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의 경계/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제작 당시 에피소드 === 공의 경계 극장판 제작은 [[2004년]]에 공의 경계 소설을 읽고 영상화 열망을 느낀 [[애니플렉스]]시의 프로듀서 이와카미 아츠히로[* 岩上敦宏, 1972~. 나중에 애니플렉스의 대표가 되고, [[Fate/Grand Order]]의 출시도 제안하게 된다.]에 의해 기획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2005년에 [[ufotable]]이라는 무명 제작사가 제작한 [[후타코이 얼터너티브]]를 시청하고는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스튜디오가 있을까'는 생각을 품은 이와카미는 ufotable 대표 이사 [[콘도 히카루]]를 찾아가게 된다. 콘도는 당초 다른 작품의 기획이 있었기에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화 여부에 대해 고심했지만, [[월희]] 시절부터 타입문의 팬이었던 [[스도 토모노리]][* [[Fate/stay night]]를 발매 당일 바로 구매해 플래이할 정도로 타입문의 열성적인 팬이었으며, 공의 경계 극장판에서는 캐릭터 디자이너 및 미래복음 편의 감독을 맡았고, 후대에 만들어진 [[헤븐즈필 극장판]] 3부작과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의 오프닝에서는 감독과 총작화감독,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게 된다.]와 노나카 타쿠야 등의 스탭들이 설득을 시작한 데다가, 앞서 말한 기획이 급히 중지되게 되었고, 원래 공의 경계의 미디어믹스에 반대하던, 원작자 [[나스 키노코]]의 담당 편집자 오타 카츠시(太田克史, 1972~)는 이와카미가 보여준 '후타코이 얼터너티브'에 가능성을 느끼고 원래부터 ufotable의 팬이던 나스에게 애니메이션 제작에 대한 의견을 요구하게 된다. 그러나 나스에게 연락이 온 날은 TYPE-MOON 브랜드를 관리하는 유한회사 노츠(有限会社ノーツ)에서 '앞으로는 게임에 전념해야 하므로 때문에 애니메이션화의 이야기는 일절 받지 않을 것이다'는 결정이 이루어진 날이었다. 그러나 오오타는 노츠 대표 이사 겸 타입문의 전속 삽화가였던 [[타케우치 타카시]]와 나스를 설득하고 이와카미와 함께 노츠를 방문한 후 애니메이션화를 승낙하게 되었다. 이렇게 [[2006년]] 12월 29일 ufotable에 의해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는 것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공의 경계는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 본인마저 "공의 경계는 전기적 요소와 서술 표현 비중이 훨씬 높은 만큼 극장판에 어울릴 액션 씬은 상대적으로 적기에 영상화에 어울리지 않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할 정도로 영상화의 장벽이 높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극장판 제작 특보가 처음 [[뉴타입(잡지)|뉴타입]]에 실릴 때만 해도 정말로 7부작으로 원작의 모든 에피소드를 제작할 수 있을까 하며 많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하였다고 한다. 거기다 캐릭터 디자인들도 원작에 비해 상당히 이질적으로 나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아오자키 토우코]]의 머리 색이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뀐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았다.] 게다가 그 전까지 타입문 작품의 애니메이션화는 당시 기준으로도 영상 퀄리티가 낮은 편이기도 했고. 본래 나스 키노코는 제작을 모두 [[ufotable]]에 맡길 예정이었지만 ufotable 측에서 같이 만들자고 해서 결국 같이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나스는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자고 했고 1장의 새 [[플롯]]도 짜놨으나 ufotable에서는 원작을 중시하면서 액션 요소를 강하게 하는 쪽으로 하는 것을 제안했고, 이를 나스가 받아들여 원작을 따라가되 액션을 중시하는 스토리로 진행되었다. 그 일례로 극장판 공의 경계는 원래는 40분짜리 3부작 계획이었지만, '소설 집필 당시 원작자의 마음을 영상으로 표현해야 한다'는 콘도 히카루 대표의 지침에 따라 7부작 극장판 제작으로 변경되었다. 실제 제작은 제1장의 시나리오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제2장부터 먼저 제작했다고 하며, 제1장부터 제4장까지는 만일을 대비하여 거의 동시에 제작되었다고 한다. 또, 먼저 콘티를 이용해 성우들의 연기를 녹음하고 [[카지우라 유키]]가 배경 음악을 만든 뒤에 작화 작업을 실행했다고 한다. ufotable 제작진들은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 일례로 작품의 주요 배경인 '가람의 동'의 미술 설정은 골동품을 좋아하는 [[콘도 히카루]] 대표가 개인적으로 수집하던 소품이나 알고 있던 골동품 가게에서 구매한 것을 스튜디오 내에 반입한 후 실제 세트를 조성해 배경 미술 제작에 참고했다고 하며,[* 당시 세트의 일부는 ufotable이 경영하는 [[후쿠오카시]]의 「마치★아소비 카페」에 전시되어 있다.] 심지어 제5장에서는 완벽한 고증을 위해 '''작중 배경인 오가와 아파트의 시공이 가능한지 고찰한 리포트를 작성한 후 모형까지 제작해 스탭간에 구조를 공유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1장 '부감풍경'은 신주쿠에 있는 218석 규모의 단관 극장인 테아토르 신주쿠에서 당시로서는 드물었던 단관 상영 형식으로 개봉했는데, 이는 많은 관객을 모으기 힘든 방식이어서 일반 TVA에 비해 PV와 포스터 등의 홍보 노출량을 늘려서 인지도를 쌓아가는 방식을 택했다.[* 이는 당시에는 신인이었던 애니플렉스의 선전 프로듀서 타카하시 유마(高橋祐馬, 1980~)의 아이디어였다. 이후 타카하시 유마는 ufotable이 제작하는 [[Fate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홍보를 담당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ufotable의 또 다른 주력 작품이 되는 [[귀멸의 칼날/애니메이션|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의 기획 프로듀서로도 일하게 된다.] 1장의 성공으로 2장과 3장은 이케부쿠로의 테아토르 다이아[* 2011년 5월 폐관되었다.]에서도 상영되었고, 2008년 3월부터는 오사카를 위시한 4개 지방의 상영관에서 당시까지 개봉된 상태였던 1~3장이 재상영되는 등 공개 범위를 넓혀 나갔다. 이 영화로 애니플렉스, 유한회사 노츠, ufotable 3사 합동에 의한 타입문 관련 작품 애니메이션화 기획인 'TYPE-MOON × ufotable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이후 이는 ufotable에 의한 [[Fate/Zero]], [[Fate/stay night]] 애니메이션과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오프닝 영상 제작, [[마법사의 밤]] 극장판 제작 결정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